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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스위스 서부, 제네바ㆍ칸톤(주)의 주도.
스위스 최대의 호수「레만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알프스산맥과 쥬라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
| 면적 |
15.89평방킬로미터 |
| 인구 |
205,000명 (취리히, 바젤 다음에 오는 스위스 제3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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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
스위스는 산악지역이 많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고, 기온은 일본의 아오모리현과 거의 동일한 정도. 여름에는 습도가 낮아 지내기 편하지만, 일단
기후가 나빠지면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간다. |
| 시차 |
일본과의 시차는 -8시간(일본시간보다 8시간 늦다)
예=일본이 정오일 때 제네바는 새벽 4시
※서머타임 기간=3월의 최종 일요일(개시일)〜10월 최종 일요일(종료일)의 기간은 -7시간이 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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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시는 국제기관이 있는 국제도시로서 물과 녹음, 평화와 문화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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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시는 알프스산맥과 쥬라산맥에 둘러싸인 제네바주 최대의 도시입니다.
레만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경관과 알프스의 파노라마가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론강 왼쪽 기슭에는 쇼핑센터와 오피스 거리, 그리고 나지막한 언덕 위에 오랜 역사와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구 시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기슭에는 국제연합 유럽본부를 비롯하여 국제적십자본부 등 다양한 국제기관이 있으며, 수많은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제네바시는 프랑스어권에 속해 있지만, 스위스는 그 주변이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언어도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로만슈어의 4개 언어가 공용어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국민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영어가 공통어로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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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만국박람회(1867년)에 출품된 후 어디론가 사라졌던 미나미시나가와의 혼센지 절 대범종이 제네바시의 아리아나미술관에서 발견되어, 그 후 1930년에 제네바시의 호의로 혼센지 절에 반환된 것을 인연으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구민과 시민들의 우호를 넓히기 위해 1991년9월9일 「우호헌장」 조인이 이루어져, 동 시와의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 | | |
